소개
햇볕 한 줌 들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구름을 그립니다. 땅속 깊이 내려앉아 가뭄을 피하는 나무처럼 우리는 뿌리를 펼칩니다. 지하에서의 운동은 지상으로 나아가려는 몸부림이 아니라 어디서도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입니다. 갤러리 지하는 어느 지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.
신촌역, 홍대입구역, 서강대역 어디서도 걸어 올 수 있는 경의선 숲길 바로 옆, 작은 카페가 많은 골목에 자리한 갤러리입니다. 직사각형의 소규모 화이트 큐브를 활용해 전시, 팝업 스토어, 미팅, 이벤트,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합니다.
완전히 비어있는 공간 혹은 화이트 우드 컨셉의 가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감성을 더하는 아이맥 G5와 LP 턴테이블, 식물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작품 설치와 철거, 가구 배치는 물론, 작가 인터뷰 촬영과 전시 홍보 등 신진 예술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드리며, 온라인 스토어에 작품 및 굿즈를 등록해 판매를 도와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