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
평생을 건축에 몸담으셨던 외조부의 영향을 어릴 때부터 깊이 받아, 공간의 미학에 대한 애착을 지우지 못해 미국에서 국제 경영을 전공한 뒤 한국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공간 디자이너로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부터 설계와 시공, 공간 디스플레이까지 참여한 공간이다.
이 공간의 처음 시작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하이엔드 슈즈 브랜드의 프라이빗 부티크로 설계되었다. 슈즈 한 켤레의 가격이 300만원을 호가하는, 극 소수의 VIP만을 위한 공간으로서 철저히 프라이빗하게 운영되었다가 최근에 와서 외부에 오픈하게 되었다.
Modern Classic & Luxury를 모토로 하여, 화려함과 절제미를 균형 있게 구사하였다. 내부의 모든 디테일한 것들이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디자인된 것이다.
럭셔리하고 웅장해야 하지만 소란스럽지 않아야 진정한 하이엔드의 느낌을 의연하게 드러낼 수 있다.
0.1% 상류층의 독보적 감성을 구현해 내어 마치 외국의 대저택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고 싶었다.